[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동구청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랑교부터 해맞이다리 구간의 안전 조명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동구청은 총사업비 약 3억8천만 원을 투입해 금호강 맨발산책로 주변에 고효율 LED 보안등주 45본을 신설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거나 노후된 기존 가로등주 19본을 철거했다.이번 공사로 산책로 일대의 어두웠던 보행 환경이 밝고 쾌적하게 개선됐으며, 고효율 LED 조명 도입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LED 보안등 설치로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금호강 맨발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