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과 산림토목사업 시공 및 감리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5월 산림토목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우기철을 앞두고 산림토목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별 위험 요인을 사전에 공유·개선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참여 주체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에서는 행복건설안전기술원 안홍기 대표를 초청해 ‘발주자 의무 및 도급인 역할 안전보건교육’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사항과 발주기관 및 도급인의 안전관리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어 각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 현황과 위험성 평가 실시 사례를 공유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관리, 절·성토 사면 및 배수 시설 점검, 우기철 재해 예방 대책 등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북부지원은 작업 전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의 생활화와 지속적인 위험성 평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구재완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무더위 및 집중호우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현장 안전관리 이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협의체 운영과 현장 중심의 관리를 통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