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예천박물관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천박물관 일원에서 세시풍속 체험 행사인 ‘올 여름 꿀잼 단오 어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6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열두 달 즐거운 예천세시기’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단오맞이 그네뛰기,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 등 역동적인 전통 놀이를 비롯해 궁궁이 꽂기, 창포 체험, 단오선 만들기, 쑥떡 시식 등 단오의 대표 풍습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전통 공연인 ‘애이요 청단’ 무대도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예천군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단오를 맞아 군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예천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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