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릴레이 금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보건소는 지난 5월 26일 경북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첫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금연지원센터와 교내 금연동아리 ‘고(Go!) 금연’, 보건소 만성병관리팀이 참여해 이동금연클리닉, 일산화탄소(CO) 측정, 전자담배 맞추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상담을 병행해 통합건강증진 홍보를 펼쳤다.이어 5월 27일에는 금연 심화학교인 김천중학교에서 등교 시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흡연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28일에는 경북보건대학교에서 금연 거리 행진과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금연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김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9일 김천시보건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지막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각종 체험 활동과 「담배사업법」 개정 안내는 물론, 만성병관리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사업과 연계한 통합건강증진 홍보가 추진될 계획이다.김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해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 금연 클리닉 등록 활성화 등 시민 건강 증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