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남구는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연장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남구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연 개최 단지를 선정했다.첫 공연은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앞산 영무예다음 아파트에서 열린다.공연은 지역 MC 김종식의 진행으로 꾸며지며, 통기타 가수 나연우와 TV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 출연자인 장혜리 가수가 무대에 올라 주민들과 만난다.또 아파트 상가 내 연습실을 사용하고 있는 DIO YOUTH ORCHESTRA가 연주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행사로 마련된다. 앞산 영무예다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도 다양한 경품과 선물을 준비해 주민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지원할 계획이다.남구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확대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남구청 관계자는 "대규모 축제와 행사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문화행정을 적극 추진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찾아가는 문화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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