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이 복지 사각지대 및 통합 돌봄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주민들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29일 군위군에 따르면 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최근 알코올 의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있다는 의뢰를 받고 즉시 현장을 방문해 초기 상담을 실시했다.    이후 대상자의 정신건강 회복과 치료를 위해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했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거쳐 병원 입원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복지팀의 신속한 대처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28일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보건소 방문재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대상자가 새벽 시간 화장실을 이용하다 낙상사고를 당해 극심한 갈비뼈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을 포착했다.이에 복지팀은 즉시 현장을 확인한 후 119 구급대를 통해 대상자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조치했다.    병원 진료 결과 갈비뼈 골절이 확인되면서 대상자가 적기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의흥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단순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넘어, 주민들의 건강·안전·돌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방위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복지와 건강 분야를 연계한 통합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유상호 군위군 의흥면장은 “위기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변화나 징후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