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울진군지회는 지난 28일 흥부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5기 북부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이인균 북부노인대학장을 비롯해 새롭게 배움의 길에 들어선 입학생 41명과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에 앞서 식전 행사로 마련된 시니어클럽의 치매 예방 인형극 ‘심청전’과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펼쳐져 입학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 행사에서는 김형환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영수 울진군지회장, 이희국 북면분회장, 장경희 북면장이 차례로 축사 단상에 올라 신입생들을 격려했다.이인균 학장은 "노인대학이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친구를 만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장경희 북면장은 "나이를 잊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라며 "동기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즐겁고 보람찬 대학 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