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보건소가 관내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건강한 가정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하는 첫걸음 예비‧신혼부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오는 6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29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예비부부 또는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수별 10쌍씩 총 2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참여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직장인 부부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1기는 오는 6월 9일과 16일, 2기는 7월 7일과 14일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예비‧신혼부부가 결혼생활 초기에 필요한 경제적·정서적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1차시 ‘든든자산’ 과정에서는 예비·신혼부부 맞춤형 재무교육이 진행된다.
가계 재무설계와 부부 간 재정 공유 방법, 효율적인 자산관리 등 결혼생활에 필요한 실전 경제 노하우를 제공한다.이어 2차시 ‘단단마음’ 과정에서는 제스모나이트 오브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부가 함께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부부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출산과 건강한 가정의 시작은 부부 간의 단단한 신뢰와 안정적인 생활 기반에서 출발한다”며 “예비·신혼부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