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영천시는 이상숙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이 포은선생숭모사업회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29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수지침협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상숙 회장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효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인성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지난해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하반기 임원·회원 연수를 진행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당시 회원들은 포은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가치와 인성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는 수련원의 운영 취지에 공감하며 숭모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특히 이 회장과 회원들은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효 정신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인성교육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상숙 회장은 “포은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미래 세대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수지침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동재 포은선생숭모사업회 이사장은 “지역 전통문화와 충·효 정신 계승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이상숙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포은 선생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및 시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포은선생숭모사업회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교육·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인성교육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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