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시가 정부관리양곡 부산물의 유통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판매시스템을 도입했다.김천시는 정부양곡 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판매와 유통관리를 위해 `정부관리양곡 부산물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2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기존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방식에서 벗어나 구매자가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격과 재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이용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정부관리양곡 부산물 판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구매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특히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화면 구성으로 정보기술 활용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김천시는 시스템 도입으로 거래 이력을 전산화해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유통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수작업 중심으로 이뤄지던 업무를 디지털화함으로써 행정 처리 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 시스템 구축으로 정부관리양곡 부산물 구매 절차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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