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서,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청소년 복지 전문가 등 총 9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당장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청소년 4명을 선정해 향후 3개월간 월 56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원 대상 청소년들에게는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회의에서는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과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차원의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이나경 행정안전복지국장(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특별지원 결정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청소년이 행복한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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