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29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청도역과 청도시장 일원에서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한 지역 사회 조성과 군민 금연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담배 연기 없는 청도, 우리 건강도 청도처럼 맑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금연 홍보를 넘어 군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골자로 기획됐다.이날 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 가입 및 참여 방법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양한 보건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특히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일산화탄소(CO) 측정과 맞춤형 금연 상담, 금연 배너·모형 전시, 리플릿 배부 등이 이루어졌다.
실질적인 금연 결심을 돕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현장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지역 사회 전반에 금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이어갈 방침이다.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흡연의 유해성을 널리 알리고 다 함께 금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담배 연기 없는 청정한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