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문경시 치매안심센터가 가은읍 보건지소 내에 ‘치매안심센터 가은분소’를 개소하고, 오는 8일부터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가은분소 개소는 읍·면 보건지소를 활용한 권역별 분소 운영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그동안 치매안심센터 본소와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가은읍과 농암면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가은분소에는 치매 전담 인력이 상주하며 ▲치매 상담 및 등록 관리 ▲치매 조기 검진 사업 ▲치매 환자·가족 지원 서비스 신청 및 관리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스마트 치매 돌봄 지원 사업 등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가은분소로 문의하면 된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이번 가은분소 개소로 지역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치매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밀착형 치매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가은분소 신설에 따라 기존 3개 권역(본소·문경·산양)에서 4개 권역(본소·문경·산양·가은) 체계로 확대 개편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밀착형 치매관리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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