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주민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걷기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상 속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6월 챌린지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남구 지역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길을 직접 걸으며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남구 곳곳의 명소를 자연스럽게 방문해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인 ‘워크온’을 설치한 뒤 ‘대구남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6월 걷기 챌린지’ 참여 신청을 누르면 된다.이후 ▲앞산빨래터공원 ▲고산골 ▲장등산숲길 ▲신천 등 남구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로 지정된 총 16개의 스탬프 코스 중 5개 이상을 방문해 앱을 통해 ‘스탬프 찍기’를 달성하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남구는 챌린지 성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남구보건소는 이번 6월 챌린지에 그치지 않고 폭염기를 피해 오는 9월과 10월에도 걷기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연간 진행되는 챌린지를 모두 성공한 우수 참여자에게는 향후 ‘우리동네 걷기왕’으로 선정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남구보건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지만 남구의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직접 발로 걸으며 건강과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챌린지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