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가 선거 막판 표심을 굳히기 위해 화원시장을 비롯한 화원읍 일대에서 대규모 집중 유세를 펼치며 군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지난 4년 동안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늘 겸손한 자세로 달성 발전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젊음과 혁신, 변화를 선택해 주신 군민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대구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선거 때마다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반드시 실천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군정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군수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최 후보는 자신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성과로 ‘화원시장 화장실 문제 해결’을 꼽았다.
그는 “화원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겪었던 화장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사업을 추진했다”며 “달성중과 화원초 복합화 사업 등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써왔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화원초 축구부 지원 문제 역시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했다”며 “군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지방행정의 진정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유세에서 최 후보는 달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경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다.그는 “지금 달성군은 제2국가산업단지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모빌리티 산업, AI·로봇산업 등을 중심으로 미래 먹거리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옥포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산업단지 기반 조성 등 달성의 미래 30년을 책임질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특히 경쟁 후보들을 겨냥한 듯 “선거를 앞두고 표를 얻기 위한 일회성 현금 지원이나 선심성 정책에 기대기보다,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달성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달라”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달성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시기에 필요한 것은 검증된 경험과 확실한 실천력”이라며 “앞으로도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달성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최 후보는 유세를 마친 후 화원시장과 인근 상가, 주택가 골목길을 직접 걸으며 상인 및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지역 현안을 청취했다. 특히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즉석에서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선거 막판까지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