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상주시 낙동면은 낙운중학교 1학년 학생 21명이 낙동면 관내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지역을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농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구석기 유적, 양진당, 의암고택 등 낙동면의 역사적 유적을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세밀하게 살펴봤다.또한 축산농가, 감농가, 벼건조저장시설 등을 방문해 지역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이해하고, 농업이 지역사회에서 갖는 경제적·사회적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세그루집 건축물을 방문해 지역 내 특색 있는 공간과 생활문화 자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풍성한 현장 견학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견학은 지역 내 농가와 관계자들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현장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가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농가에서는 학생들이 농업 현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명과 안내를 지원하며 지역 교육 활동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이목희 상주시 낙동면장은 “이번 견학이 학생들이 낙동면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 핵심 산업인 농업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현장 학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 간 소통과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