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상주시는 6월 1일 개최된 6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팀을 최종 선발해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전 부서와 읍·면·동,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시는 실적 검증과 실무 심사를 거친 뒤 주무팀장 및 부서장이 참여한 1·2차 심사, 시정조정위원회의 3차 심사, 최종 적극행정위원회의 4차 심사까지 거치는 엄격한 과정을 통해 우수공무원(우수 1명·장려 3명)과 최우수 1팀을 각각 선정했다.개인 부문 우수 등급에는 환경관리과 조용탁 주무관의 ‘스마트팜 최초 수열에너지 보급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가 뽑혔다.해당 사례는 낙동강 수열에너지를 활용해 스마트팜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국제승마장관리사업소와 축산환경사업소 간의 긴밀한 협업을 이끌어내 연간 약 2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어 장려 등급에는 교통에너지과 박성덕 주무관의 ‘지방 최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교통에너지과 김준성 주무관의 ‘풍물시장길 중앙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상시 단속 시행’, 아이여성행복과 송민경 주무관의 ‘통합아동돌봄 플랫폼 기반 돌봄 자원 연계’ 사례가 각각 선정됐다.기관 우수팀 부문에서는 외국인정책팀의 ‘농가 부담은 상주시가 해결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원스톱 행정지원 및 공공형 관리체계 구축’ 사례가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외국인정책팀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출국 지원부터 등록, 통장 개설, 언어 소통 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부담 경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선정된 우수공무원과 우수팀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과 함께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다채로운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시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 사례들을 상주시 누리집에 공개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모범 모델로 활용할 방침이다.강영석 상주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헌신해 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해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