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성주군은 폐참외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참외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선남면과 용암면 등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들녘별 폐참외 수거`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들녘별 폐참외 수거 사업은 6월 1일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성주군은 낙동강 수계와 연접해 있어 오염 우려가 큰 선남면과 용암면(신천, 백천 등) 일원에 암롤박스 4개와 무상 수거통 16개를 선제적으로 배치했다.`들녘별 폐참외 수거`는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운송하기 어렵거나 소량으로 발생하는 폐참외를 적기에 수거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낙동강 수계의 수질 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깨끗한 농촌 들녘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거된 폐참외는 비상품화농산물 자원화센터로 반입되어 전량 적정하게 처리될 예정이다.군은 이번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 환경오염 요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군의 핵심 가치인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김용숙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장은 “이번 들녘별 폐참외 수거를 통해 낙동강 수질 보호와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