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김천시는 지난 1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미래농업 발전 전략 및 중장기 정책 발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기후변화,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스마트농업 전환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김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수행기관이 용역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내용을 설명하고, 김천 농업의 발전 방향과 핵심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시는 김천의 대표 농산물과 지역적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차별화 전략을 마련하고, 미래 성장모델을 발굴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용역 추진 과정에서 농업인과 현장 전문가, 관련 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향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정책 실행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방침이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고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