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환경연수원과 함께 예비·신혼부부 20쌍을 대상으로 ‘환경호르몬 제로앤조이(Jero&Joy) 캠프’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숲속 치유 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건강한 부부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국립산림치유원은 부부의 소통을 돕는 ‘우드 크레인’ 활동과 부부가 함께 교감하는 숲 활동 등 부부 관계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와 함께 경북환경연수원은 환경호르몬 측정 검사, 환경호르몬 바로 알기, 친환경 생활제품 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숲속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부부간의 유대감을 두똽히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특히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예비·신혼부부가 숲에서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몸과 마음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