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국내 운송비를 비롯해 창고비, 물류 포장비, 견본품 운송비 등으로,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발생한 비용에 대해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7개사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선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기업들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