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캄보디아 공장 가동률 및 수출액이 상승했다.올해 1~5월 캄보디아 누적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4.5% 증가한 94억 1,230만 달러를 기록했다.캄보디아의 주요 수출품목은 의류, 신발, 가방 등이다. 이들 품목의 수출액은 44억 8,300만 달러, 전체 수출액의 47.7% 비중을 차지했다.전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캄보디아 생산 공급망이 회복 중이다.캄보디아 내 약 500개 의류공장들은 주문량을 처리하기 위해 공장 가동률을 100%까지 올렸다.캄보디아의 최대 수출국은 미국이다. 37억 2,900만 달러의 對美수출액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액의 47.7% 비중을 차지했다.캄보디아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9.7% 증가한 130억 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캄보디아 산업 공장은 투자액 153억 3,700만 달러, 총 1,719개가 운영 중이다.올해 1~5월 신규 공장은 67건, 공장 폐쇄는 19건을 기록했다.[출처:https://www.fibre2fashion.com/news/apparel-news/cambodia-s-exports-rise-by-34-5-yoy-in-jan-may-2022-281351-newsdetail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