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통해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통합과 실용 행정을 기반으로 한 구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소감문에서 "이번 승리는 이근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북구의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42만 구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그는 선거 기간 경쟁을 펼친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존중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함께 비전을 제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후보와 지지자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상대 후보들의 훌륭한 공약과 고견도 구정에 적극 반영해 탕평과 통합의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또 취임과 동시에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이 당선인은 "구청장 취임 즉시 직속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의 핵심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7대 현안사업 정상화 100일 로드맵`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그동안 정체됐던 주요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특히 행정 공백 없는 즉시 업무 수행을 강조했다.그는 "지역 경기 활성화와 민생 회복,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단 하루의 행정 공백도 허용하지 않겠다"며 "대구시와 북구청에서 쌓아온 행정 경험과 부구청장으로서의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곧바로 실전 구정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 북구청장 예비후보로 처음 구민 여러분 앞에 섰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현장에서 발로 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듣고 행동으로 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세운 `북구행정! 연습은 없다!`는 슬로건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당선의 기쁨에 머무르지 않고 취임 첫날부터 민생 현장으로 출근해 공약 사업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오직 결과와 성과로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더 큰 북구, 더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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