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통해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문화와 교육,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성구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문화로 사람을 불러들이고 교육으로 머물게 하며 미래산업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를 만들겠다"며 "수성구를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선거 기간 동안 저와 함께 땀 흘려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박정권 후보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수성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번 선거 결과는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도 겸허히 받들어 더 나은 수성구를 만들어 달라는 구민 여러분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현장에서 들었던 소중한 의견과 충고를 구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 인구 감소와 지역 간 격차, 기후변화 등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비전도 제시했다.김 당선인은 "지금 우리는 인구감소와 지역 간 격차, 기후변화라는 거대한 변화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미래교육과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도시를 조성해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따뜻한 공동체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구축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겠다"며 "교육과 문화,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김 당선인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에 대해 "더 크게 귀를 열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며 "구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도시, 행복수성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보내주신 성원과 믿음에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