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 공동 참가해 대구·경북 관광자원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2026 대구경북 여행홍보관’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홍보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구·경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알리고, 통합 관광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여행의 완성! 경북’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역사문화 자원, 레트로 감성의 경북형 워케이션, 야간관광 콘텐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한다.특히 경북 여행상품 통합 플랫폼인 ‘투어054’를 중심으로 경북투어패스와 경북e누리, 예비엄마아빠 행복가족여행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홍보한다.
현장에서는 경북도 지정 전담여행사와 연계해 관광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B2C 특별 판매존도 운영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열정이 여행이 되는 곳’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도심형 관광도시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대구 여행의 대표 관광상품인 ‘대구시티투어’를 집중 홍보하고 이용 방법과 예약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근대골목과 서문시장, 앞산전망대 등 대구의 주요 관광명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양 시·도는 공동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포토키오스크와 에어볼 뽑기 게임, 스탬프 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홍보 효과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대구·경북 관광 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서울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0여 개국, 400여 개 기관·업체가 참가해 50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서울국제관광전은 대구·경북이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차별화된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긴밀한 협력 마케팅을 통해 대구·경북 공동 관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