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2일 보건소 4층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하트케어 360° 건강교실’ 종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4월 9일부터 8주간 운영된 이번 건강교실은 만성질환자의 눈높이에 맞춰 ▲혈압·혈당 수치 알기 ▲뇌졸중·심근경색 조기 증상과 대처법 ▲저염·저당 식이 영양교육 및 실습 ▲근력 강화 운동 등 총 16회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종강식에서는 8주간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소감을 나눴고, 건강 OX 퀴즈를 통해 그동안 배운 내용을 흥미롭게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6회기 전 과정을 결석 없이 완주한 어르신 24명에게는 우수 참여자상 시상과 함께, 가정에서 꾸준히 자가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체중계를 부상으로 지급했다.문경시보건소는 교육 종료 후에도 건강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추진 중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안내와 홍보를 병행했다.
보건소는 향후 사전 선별조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일상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전문가의 비대면 맞춤형 관리를 연계할 방침이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 소장은 “8주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