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전국 최고 수준의 상금을 내건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가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경연 일정에 돌입했다.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후원하는 제4회 문경트롯가요제는 지난 1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문경트롯가요제는 트로트를 비롯해 발라드, 댄스, 록, 힙합 등 장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는 전국 단위 가요 경연대회로, 기성 가수를 포함한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올해 대회는 TV조선 `미스트롯·미스터트롯`과 MBN `현역가왕` 방식처럼 대상을 제외한 역대 수상자들의 재도전을 허용해 한층 치열한 경쟁과 수준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참가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1차 예선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7월 25일 2차 예선에 참가한다. 이후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문경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최종 경연을 펼친다.본선 무대에는 경연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과 함께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마련된다.`현역가왕2` 우승자인 가수 박서진과 `미스터트롯` TOP7 출신의 김희재가 특별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송희영 문경시 문화예술과장은 "노래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열정과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트롯가요제는 전국 각지의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 음악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