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상주시 내서면행정복지센터는 내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춘노래교실을 개강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청춘노래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재개강 했으며,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월, 목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노래교실은 지리적 여건으로 여가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는 등 피로와 어려움에 지친 삶에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남기동 내서면장은 “평소 여가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