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동구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신암5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국립신암선열공원을 방문해 참배와 헌화, 묘역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애국지사들의 위패를 모신 단충사에서 참배를 올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이어 위원들은 독립유공자 52위가 안장된 묘역을 찾아 조화(국화)를 새것으로 교체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묘역 곳곳을 정성껏 살피며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명순 신암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예를 다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준협 신암5동장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마다 잊지 않고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보훈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립신암선열공원은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로,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독립유공자들이 안장돼 있으며,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는 대표적인 보훈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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