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개소의 영유아 2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충치 예방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인형극은 극단 `동아`가 공연하는 `치카치카 할배와 충치소동`으로 진행된다.공연은 등장인물인 `치석이`와 `누렁니`가 동물나라에서 벌이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과 충치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 형식을 활용해 구강 관리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임미란 예천군보건소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구강 관리 습관은 평생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기초"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구강 인형극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