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의성군이 단촌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단촌면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주민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 확충에 나선다.의성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단촌역카페 및 유휴공간에 조성된 단촌면작은도서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단촌면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의성군의 세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이다.군은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통해 2022년 금성면작은도서관, 2023년 다인면작은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 단촌면작은도서관을 새롭게 조성했다.도서관은 영유아와 청소년, 성인, 노년층 등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된다.일반 도서를 비롯해 큰글자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개관과 함께 3천400여 권의 장서를 비치해 주민들의 독서 활동과 평생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의성군은 단촌면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문화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단촌면작은도서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책을 읽고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지역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생활밀착형 독서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촌면작은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촌면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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