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과 중독 예방을 위해 `술과 나의 거리두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봉화군노인복지관 소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참여를 희망한 주민 1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프로그램은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중독 예방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음주 관련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술 대신 마음을 전하는 건강한 소통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근력 향상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과 음악치유, 명상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알코올뿐 아니라 약물·마약·스마트폰 중독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한 예방 교육도 실시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했다.이와 함께 무료 혈액검사와 BMI(체질량지수) 측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봉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알코올 문제는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음주 습관 형성과 중독 예방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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