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고령군이 `2026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선보이며 농식품 경쟁력 홍보와 판로 확대에 나섰다.고령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서관 2홀에서 열린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해 `고령군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홍보관에서는 수정영농조합법인의 보리차와 작두콩차, 블루앤레드의 유기농 딸기잼과 블루베리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고령군은 이번 행사에서 새 농산물공동브랜드인 `가야애숨결`을 처음 선보이며 고령 농특산물의 통합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기업 독립부스로 참가한 엠스푸드㈜는 피자 제품 전시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을 알렸다.행사 기간 중 열린 개막식에서는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 소속 이정균 씨가 `2026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유공자`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정균 씨는 친환경 딸기 생산과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 딸기 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령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공동브랜드인 `가야애숨결`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국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역 농식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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