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중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노인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규 공동체 사업단 ‘마실 돼지찌개’ 개설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 ‘마실 돼지찌개’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공동체 사업단으로, 중구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매장은 삼덕동2가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며, 신규 노인 일자리 32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단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음식 나눔도 함께 추진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 나눔이 함께 이뤄지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어르신이 일할 기회를 넓히고, 일자리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어르신이 보람을 느끼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꾸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