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찾아간다.대구 수성구는 ‘환경우체부 뚜비’를 콘셉트로 한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을 이달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첫 공연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6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돼 삼성창조캠퍼스 내 메인무대에서 100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초청 공연은 뚜비의 인지도를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환경지킴이로서의 뚜비 정체성과 세계 환경의 날이라는 상징성이 맞아떨어지며 성사됐다.올해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은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100여 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찾아가 7,0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또한 ‘환경우체부 뚜비와 도리에게 도착한 의문의 편지 주인을 찾아나서는 여정’을 주제로 ▲뚜비와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의문의 편지 주인 찾기 ▲환경보호에 관한 쉽고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 배우기 ▲뚜비와 도리의 엉뚱하고 유쾌한 연기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공연 후에는 뚜비 모자를 착용하고 뚜비와 함께 사진을 찍는 ‘뚜BE HAPPY’ 포토타임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공연 외에도 ‘뚜비와 함께하는 색칠놀이’와 ‘뚜비 스티커’가 포함된 홍보물을 제작·배부해 어린이들이 공연 이후에도 뚜비를 직접 체험하며 친근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 시리즈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며, “공연을 통해 뚜비와 어린이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이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뚜비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올해도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한 뚜비 콘텐츠 개발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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