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배낙호 김천시장이 8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안정과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김천시는 이날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배 시장 주재로 국·소장 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현안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6·3 지방선거 이후 첫 공식 간부회의로, 선거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정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각 국·소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보고와 의견 공유를 중심으로 티타임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배 시장은 회의에 앞서 선거 기간 동안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각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그는 "선거가 마무리된 만큼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시민들의 일상을 안정시키고 계획된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이라며 "행정 역량을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에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선거 과정에서 접수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 민원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현안을 우선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열린 주간 업무 티타임에서는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기 완성과 스마트농업타운 조성, 첨단산업 육성 등 김천시 핵심 공약 사업의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배 시장은 "김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들이 행정의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