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기대 총경이 8일 제72대 대구남부경찰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 중심의 맞춤형 치안활동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대구남부경찰서는 이날 김 서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 서장은 경찰대학교 6기 출신으로 대구경찰청 중부경찰서장과 경북경찰청 영양경찰서장, 김천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수사와 경비, 지역경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김 서장은 조직 운영 능력과 현장 지휘 역량을 겸비한 치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경찰활동을 펼치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각종 치안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경찰관들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시민의 안전은 물론 현장 경찰관들의 안전 확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대구남부경찰서는 앞으로 범죄 예방 활동과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 환경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김 서장은 취임과 함께 지역 치안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