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예천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마스터즈 러너 스페셜 특강`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감독이 직접 강사로 나서 마라톤 이론과 올바른 주법, 부상 예방, 컨디셔닝 방법 등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70명이다.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예천군민 50명은 별도로 모집한다.특강이 열리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국내 육상 전문 교육시설로, 이번 행사는 엘리트 선수 중심 시설을 생활체육인에게 개방하는 첫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센터 숙소 1인 1실이 제공되며 기념 고기능성 티셔츠와 예천사랑상품권 1만원권, 조식 세트도 지급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예천군청 홈페이지 `열린군정-군정소식-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biglike2@korea.kr
(mailto:biglike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천군과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육상교육훈련센터를 활용해 생활체육인들이 전문적인 훈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 육상 저변 확대와 육상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