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상주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의 환급창구를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행사 기간 두 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중앙시장 고객쉼터(남성로 35-4)에 마련된 통합 환급창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기준은 수산물 구매금액이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일 경우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발급받은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 환급창구를 방문하면 된다.환급 대상은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이다. 국산·원양산 원물 함량이 70% 이상인 젓갈류 등 일부 가공식품도 포함된다.다만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으로 구매한 품목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구매 품목, 수입산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상주시는 이번 행사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함께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고물가로 위축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