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문경시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관광 홍보 행사에 참가해 여름철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경북관광페스타`에 참가해 문경의 관광콘텐츠와 여름 축제를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경북으로 ON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북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별 대표 축제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문경시는 오는 8월 8일 문경에코월드에서 개최 예정인 `문경 좀비워터나이트` 축제를 집중 홍보하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문경 좀비워터나이트는 호러와 물놀이를 결합한 이색 여름축제로, 지난해 문경에코월드 개장 이후 하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새롭게 단장한 문경시 공식 관광홍보 캐릭터 `출사동이`와 `출사둥이`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캐릭터들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외국인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문경 관광의 친근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또 현장에서는 문경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관광객들이 문경의 맛과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문경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자원을 알리고 여름철 관광 수요를 선점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경북관광페스타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관광홍보 캐릭터 출사동이와 출사둥이에게 많은 관심을 보내준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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