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경북 김천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 김천김밥축제`의 사전 붐 조성과 김천을 대표할 김밥 레시피 발굴을 위해 `제3회 김천김밥쿡킹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명대사공원과 직지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K-푸드 대표 음식인 김밥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며, 18세 이상 내·외국인은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김천 김밥, K-푸드의 중심에 서다`로, K-컬처 트렌드를 반영한 독창적인 김밥 레시피와 사진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개 팀을 선발한 뒤 8월 8일 김천시보건소에서 현장 경연을 개최할 예정이다.본선에서는 외식업계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식재료 조화, 주제 연계성 및 글로벌 확장성, 독창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금상·은상·동상 각 1팀과 입선 4팀을 선정한다.총상금은 650만원 규모로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입선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특히 금상 수상작은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실제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일정 요건을 충족한 약 3개 팀에는 `2026 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 직접 판매 부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배낙호 김천시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김밥 레시피가 발굴되고 있다"며 "김밥이라는 친숙한 음식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K-푸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회 참가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