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남구는 지난 8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외부체감도 향상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 의지를 다졌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보조금 지원 및 인·허가 업무 담당 부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 행정에 대한 강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6월 정례조회에 참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공정한 업무 처리와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 공공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른 공정한 인·허가 처리 등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실천사항을 집중 홍보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남구는 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업무가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작은 불공정도 행정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업무 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자율적 실천 활동 등을 추진하며 부패 예방과 청렴 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꾸준히 강조돼 온 청렴 행정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청렴하고 깨끗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청렴남구’ 실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구는 앞으로도 청렴 캠페인과 청렴 교육, 부패 취약 분야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도를 높이고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