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 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책자문위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사무 전반에 대한 정책 자문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대구광역시 자치경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자치경찰제 운영 과정에서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 분야는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3개 분야로,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부서와 기관,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도 신청이 가능하다.선정된 정책자문위원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실적과 필요성 등을 고려해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정책자문위원들은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된 주요 정책 안건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 발굴과 제안,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생활안전과 교통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분야에서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경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원회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수립과 자치경찰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지원 희망자는 대구광역시 또는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홈페이지 공모·모집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지원서와 자기확인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종 선정자는 자치경찰위원회 자체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중심의 치안 정책을 확대해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책자문위원회에 참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대구 치안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과 교통, 여성·청소년 보호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치안 정책을 담당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