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달성군이 국내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하며 지역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달성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국제관광전은 올해로 41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전 세계 40개국 423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518개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조직위원회는 참가 기관들의 전시 운영 능력과 콘텐츠 구성, 홍보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달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지난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선보인 파크골프 투어상품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워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부스 내에 마련된 파크골프 체험 이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달성군 관광 홍보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이와 함께 군은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장을 테마로 한 홍보부스를 조성하고 도동서원과 비슬산, 사문진 주막촌 등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했다.또 ‘달성캠프닉페어’, ‘도동서원 디지털아트’ 등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달성군만의 관광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은 박람회 기간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도 병행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자체 최초 파크골프 투어상품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품격 있는 관광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달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은 최근 파크골프와 캠핑, 문화예술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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