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27일 어린이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동화 속 소품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평판열·머그 프레스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에코백과 머그컵을 직접 제작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총 2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 저학년(1~3학년) 12명과 유치부(2020~2021년생) 12명 등 총 24명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독서를 통해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작품으로 시각화하는 다채로운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도서관 측은 이번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독서 기반 창작·미래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과 손수 물건을 만드는 성취감을 동시에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