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 군위군은 지난 9일 통합돌봄사업 제공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의 투명한 운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e나라도움 보조사업자 집행과정 전산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위군이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의 고도화에 발맞춰 마련됐다.    일선 제공기관의 국고보조금 집행 역량을 강화하고,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의 활용 능력을 높여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이날 교육에는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군위지역자활센터, 나루, 어울림, 군위해피케어센터 등 지역 내 핵심 통합돌봄 제공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한국재정정보원 대구재정도움센터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사 내 전산실에서 고강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주요 커리큘럼은 ▲보조금 집행 절차의 이해 ▲집행 등록 및 지출 처리 방법 ▲증빙서류 등록 및 집행 현황 관리 등 현업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실무를 다뤘다.    아울러 행정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오류 사례와 지출 시 유의사항을 공유해 업무 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돕는데 방점을 뒀다.현재 군위군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정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군위 溫(온)돌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사업의 성패가 민관 협력에 달린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통합돌봄 사업이 주민들의 삶에 촘촘히 스며들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역량과 책임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실무 교육을 통해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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