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영양군은 지난 9일 오전 9시 영양 삼지 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영양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영양군민과 파크골프 동호인 등 31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장년부(남·여)와 일반부(남·여)로 나뉘어 개인전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은 청명한 날씨 속에서 상호 화합을 다지며 선전했다.최근 파크골프가 시니어 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힐링 스포츠로 자리 잡음에 따라, 영양군은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돕기 위해 관련 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파크골프장의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편의성을 높여, 파크골프를 영양군을 대표하는 명품 생활체육 종목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중장기 방안도 내놨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군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