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구미시는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 행복한 리더 만들기’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 간의 올바른 소통 방법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부모의 역할과 가족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참가한 부모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돕는 퓨전음악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유아교육 분야에서 40년 경력을 쌓은 아동학 박사 김금희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 강사는 미래형 인재의 조건과 아이가 갖춰야 할 핵심 습관 등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양육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현장감 넘치는 다양한 사례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구미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가족인식개선 부모교육’은 어린이집 미래로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올해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기대를 모으는 2차 교육은 오는 17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시는 올 하반기부터 강동·강서지역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부모교육도 본격화한다.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체험과 놀이교육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을 찾아간다는 복안이다.교육 참여 신청은 온라인 링크나 홍보물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집 미래로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