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경북 의성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 규모는 전화 상담원 2명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상담과 납부 안내, 체납 관리 자료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은 단순한 체납 독촉 방식에서 벗어나, 체납자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이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근로자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은 지방세입을 확충하는 동시에 체납자 맞춤형 상담을 통해 행정의 징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유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