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경북 의성군은 10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고등학생 50명에게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재단 관계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장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학업 의지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선발됐으며, 1인당 100만원씩 지원받았다.귀뚜라미문화재단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돼 1985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은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하며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최진민 회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주수 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의성군도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61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